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록 레스너/종합격투기 (문단 편집) == 그 외 == 기량 외적으로도 뛰어난 상품성을 가진 선수이다. 그가 출전했던 UFC 100은 2009년 [[PPV]] 시장 판매율 1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12월에 있었던 [[매니 파퀴아오]]의 HBO 타이틀 매치나, 3월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복귀전보다도 높은 액수이다. 이를 두고 단순히 브록이 파퀴아오나 메이웨더보다 상품성이 뛰어나다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적어도 종합격투기가 복싱 이벤트를 능가했다는 것만으로도 그가 가진 흥행력을 짐작할 수 있다. 이렇듯 UFC로서는 놓칠 수 없는 흥행머신. UFC 91의 대전료는 45만 달러인데 이는 상대였던 커투어의 25만 달러의 2배에 가까운 금액이고 UFC 100에서 [[조르쥬 생 피에르]]가 받았던 40만 달러보다도 높다. 커머셜 피와 이것저것 부수입을 합치면 300만 달러는 될 것 같다고 한다. 아무래도 프로레슬러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관계로 올드 MMA팬들로부터 '실력도 없는 놈이 체중제와 스펙빨로 해먹는다'며 까이지만 브록의 강함을 타고난 신체 덕으로만 돌리는 것도 옳다고는 할 수 없다. 종합격투기 선수로서의 브록의 강함은 아마추어 레슬링 기량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푸지아노스키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힘만 가진 선수는 MMA에서 통하지 않는다. 평소부터 꾸준히 [[표도르 예멜리아넨코]]를 까고 있었는데 표도르가 2010년 7월 Strikeforce에서 [[파브리시오 베우둠]]에게 패하자 '안타깝다'는 의사를 밝혀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2007년 이후 표도르에 대한 데이나의 행보는 한마디로 '레스너 vs 표도르의 성사'로, 표도르의 첫번째 케이지 매치를 레스너의 타이틀 방어전으로 한다는 것이다. 화이트로서는 커투어를 꺾으며 챔피언에 등극한 레스너가 표도르마저 이기면서 수성의 첫발을 내딛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였을 것이다. [[트위터]] Twitter 2010 : Year in Review에서 Top Trending Topics 스포츠 부문 4위를 차치했다. 1위는 [[르브론 제임스]]고 2위는 윔블던, 3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파링으로 관련해서 굴욕적인 루머가 좀 많다. 격투기 데뷔 초반에는 TUF 파이터였던 브래드 아임스에게 패배했다거나 웰터급 파이터인 [[맷 휴즈]]에게 RNC로 탭을 쳤었다거나 하는 루머가 있었다. UFC에서 치른 마지막 경기인 오브레임 전을 앞두고는 라이트/페더급 파이터인 [[닉 렌츠]]에게 길로틴 초크로 패배했다는 이야기까지 있었다. 하지만 이건 결국에 루머에 불과한 것이고 반대로 브록 레스너가 [[가브리엘 곤자가]]를 주짓수 스파링에서 기무라로 탭을 받았다는 마찬가지로 루머 또한 있다. 가브리엘 곤자가는 주짓수 세계 선수권에서 우승하고 섭미션 레슬링 토너먼트인 [[ADCC]]에서도 준우승한 바 있는데 그런 곤자가를 브록이 MMA도 아닌 주짓수 스파링에서 이겼을 거라고는 생각하긴 힘들다. 마찬가지로 브록 레스너는 헤비급에서 노게이라, 베우둠을 제외하면 가장 강한 가드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듣는 프랭크 미어의 가드를 깨부수고 들어가서 KO시킨 괴물인데, 그런 레스너가 커리어 초창기도 아니고 한 번 월드 챔피언이 돼 봤던 12년도에 페더급 선수한테 서브미션 패를 당했다고 생각하기도 힘들다. [[분류:브록 레스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